여름휴가 연차사용! 마치 당하는 기분이 든다면

다가오는 여름 직장인이라면 꿈꾸는 것이 여름휴가 입니다. 그와 관련하여 본 글에서는 여름휴가 연차사용에 대해 심도있게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름휴가 연차사용은 회사별로 다르다?
• 연차 없는 직원에게 나올 수 있는 회사반응
• 여름휴가 연차사용의 위법예시
• 여름휴가 연차와 관련된 법령

 

 

□ 여름휴가 연차사용은 회사별로 다르다?

여름 정기휴가는 연차휴가 일수에서 공제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먼저 이에 대한 답은 회사의 내규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여름휴가는 법으로 규정된 일 수가 아닙니다.

 

간혹 연차관련 근로기준법 개정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여름휴가 연차'의 연계성을 찾으실 수 있겠지만 관련된 사안은 없습니다.

 

위의 '연차관련 근로기준법 개정' 내용은 1년 미만의 입사자에 대한 내용이며, 1달동안 만근을 하게되면 다음달에 1개의 연차가 생긴다는 별개의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복지차원에서 여름휴가를 유급으로 부여를 하는 회사도 있고, 개인의 유급연차 사용으로 휴가를 인정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 연차 없는 직원에게 나올 수 있는 회사반응

위의 내용의 또 다른 유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차가 없는 직원에 대한 휴가를 회사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바로 무급으로 다녀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심지어 내년의 연차를 끌어와서 사용하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런 대응들 또한 법에 저촉되는 사안은 아닙니다.

 

 

□ 여름휴가 연차사용의 위법예시

그렇다면 저촉되는 사안은 있을까요? 이를 준할 수 있는 것은 취업규칙 입니다. 만약 모든 직원에 대해 여름휴가 연차를 동일한 방안으로 운영하는데, 특정 직원에게만 이를 배제한다면 이는 위법입니다.

 

또한 특정 이유가 취업규칙에 명시되어 있어, 이에 해당된다면 위법이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몇 년 몇 일자로 입사한 직원에 대한 변경된 사안 등이 그렇습니다.

 

□ 여름휴가 연차와 관련된 법령

이는 근로기준법 제 52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명목은 '유급휴가의 대체' 입니다. 본 내용을 발췌한다면 '사용자는 근로자대표와의 서면 합의에 따라 제60조에 따른 연차 유급휴가일을 갈음하여 특정한 근로일에 근로자를 휴무시킬 수 있다.' 입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여름휴가 연차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어쩌면 이런 내용의 기준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를 두고 있는 것만 같아 안타까운 현실이란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여름 신나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동차 썬팅 가격과 농도! 알고사야 잘 살 수 있습니다.

방충망 청소 4가지 방법! 이런 건 누가 알아 냈을까?

qr코드 만들기! 네이버와 카카오톡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