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악성암이라는 점에서 관리차원의 관심 또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본 글에서 관련내용을 심도있게 다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췌장암 초기증상
- 너무 낮은 췌장암 생존율
- 허리통증이 췌장암 증상이라고?
- 췌장의 위치와 역할
□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별다른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와 유사한 증상을 통칭하자면 '비 특이적 소화기계 장애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말의 의심을 가져볼 만한 증상은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소화가 안된 다던지, 지속적으로 복통을 느낀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 췌장암 생존율
췌장암은 장기 쪽에 발생하는 암들 중 생존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기간은 길면 5년입니다. 또한 매년 발병률은 증가를 하고 있으며 생존율 또한 12.6%로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들리는 말로는 10명 중 7명이 1년안에 사망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듯 생존률이 낮은 암으로는 폐암이 있습니다.
이러한 암들이 생존률이 낮은 이유는 전이가 된 이후에 진단을 받기 때문입니다. 조기발견이 어려운 만큼 80% 이상이 3기와 4기에 인지를 하게 되며 80% 이상이 수술이 불가한 상태에서 치료가 진행이 됩니다. 그렇기에 췌장암을 악성암이라고 부릅니다.
□ 췌장암 진행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
⊙ 명치의 통증
하지만 말기로 진행이 일어날수록 증상을 어느정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명치 부분의 통증이 발생입니다.
⊙ 허리 통증
그와 동시에 수반되는 허리 통증은 암이 상당히 진행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상이라 하겠습니다.
⊙ 황달 증상
또한 췌장암의 대표적 증상으로 황달이 있습니다. 먼저 소변색깔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한 색이 심해져 갈색이나 붉은 색을 띄고 있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가렵다거나 전체적으로 피부색깔이 누렇게 변하거나 피부가 가려우면 이 또한 췌장암의 진행을 염두해야 합니다.
⊙ 급작스런 체중의 감소
그와 더불어 췌장암이 진행될 때 의심을 해야하는 것은 체중의 급격한 감소 입니다. 한 두달 사이에 체중의 10% 이상이 줄어들고 동시에 식욕이 줄어든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 췌장의 위치와 역할
췌장의 위치는 위의 뒤 쪽, 후복막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췌장의 역할은 소화효소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에 문제발생 시 소화장애와 당뇨를 불러옵니다.
□ 글을 마치며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현재로써 발생되는 원인으로 흡연을 꼽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와 관련된 치료방법을 감안하여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운동과 체중조절 또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의 상담은 필수이기에 더운 여름, 식조절과 함께 철저한 관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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