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오펫, 강아지 외장칩! 동물등록 방법 및 구성품까지

반려동물의 주인분들 수는 천만이며 앞으로 그 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 합니다. 관련하여 본 글에서는 강아지 동물등록제에 따른 서비스! 페오펫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페오펫이 이란?
• 페오펫 동물등록 방법
• 페오펫 외장칩 정보
• 페오펫 구성품
• '동물등록제' 미이행 벌금

 

 

□ 페오펫이 이란?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 바로 강아지 반려동물 등록 입니다. 먼저 신규등록에 있어 21년 2월 12일부터 시행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반려동물의 몸에 칩을 심는 내장칩 방식 또는 무선특별장치가 부착된 외장칩 방식으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등록된 번호는 동물보호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칩이 바로 페오펫 입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페오펫에서 등록이 안 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페오펫 홈페이지

 

⊙ 페오펫은 스타트업 회사

페오펫은 엄연히 동물을 등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해당 회사는 강아지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스타트업 회사 입니다.

 

실천하는 서비스로는 반려견의 보호와 유기동물의 해결을 위한 온라인 등록, 그와 관련된 강아지공장의 문제해결 등이 있습니다.

 

 

□ 페오펫 동물등록 방법

1. 페오펫 홈페이지 방문
2. 회원가입 및 양식을 통해 반려동물의 정보를 기록
3. 그 정보로는 강아지의 나이와 중성화 여부, 견종 등등이 해당
4. 주인분의 정보인 이름과 주민번호, 주소 등을 입력
5. 외장칩 선택
6. 동물등록 완료

 

□ 페오펫 구성품

페오펫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구성품 또한 다양할 수 있는데 대표할 수 있을 만한 것, 3가지만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출처 : 페오펫 홈페이지

 

⊙ 페오펫 외장칩

페오펫 외장칩은 생활방수는 기본이며 인식거리 20cm, 무게 9g으로 작은 크기이지만 내구성이 튼튼하여 외부충격에도 끄떡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외장칩 뒷면에 강아지의 이름과 주인의 연락처가 적혀있기에 인식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상에 선택할 수 있는 외장칩의 종류가 많기에 강아지의 종류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고리형과 목걸이형 등, 걸 수 있는 방식에 따른 선택도 가능합니다. 물론 무게는 동전보다 가볍기에 강아지들에게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기존에 반려동물을 등록한 사람 중에서도 외장칩이 없어 신청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오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반려동물등록증

반려동물등록증은 강아지의 민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주민등록증과 외형이 매우 흡사합니다. 그리고 표시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려동물 등록번호
• 성별
• 생년월일
• 중성화 유무
• 보호자 연락처 등

 

⊙ 브로치

브로치 또한 세트상품으로 증정받을 수 있으며 이 또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해당 브로치는 강아지의 옷이나 가방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개 등본까지 가능?

그리고 '개등본 발급받기'를 진행할 수 있어 무언가 인증받은 관계가 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등록 인증서 또한 사진과 함께 받을 수 있는 세련된 느낌의 증서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패키지 선택에 따라 동결건조간식에서부터 습식타올, 사료샘풀, 배변봉투, 장난감 2개 등 정말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있는 패키지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페오펫 홈페이지

 

□ '동물등록제' 미이행 벌금

형식상 위의 페오펫이 아니더라도 시·군·구청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 동물보호법은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그와함께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안이 되었습니다.

 

위 법안을 근거하여 반려동물이 2개월령이 되는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미등록시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등록을 떠나 육안으로도 구분이 가능토록 인식표를 부착하여야 하며, 미이행시 단속의 대상이 됩니다. 심지어 인식표를 분실하였거나 파손이 발생하면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하여야 하며, 이 또한 이행치 않으면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강아지 동물등록 서비스! '페오펫' 외장칩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해당 법령과 해당 서비스 등을 통해 펫팸족들의 책임감은 더욱 커지리라 예상됩니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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