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 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총 망라

1972년생 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청∙장년층 백신 접종 예약에 대해 본 글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72년생 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시작
•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기간
• 백신 10부제 알아둘 점
•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방법
• 청∙장년층 코로나 백신 접종일자
• 60세에서 74세! 예약하지 못했다면
• 백신 접종 예약이 안됨 현상이 나타나면!

 

 

□ 1972년생 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시작

18세에서부터 49세! 즉 1972년생 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대상이 되기에 접종예약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18세는 2003년생이 됩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기간

당 사전예약은 아래와 같은 기간으로 예약접종이 진행됩니다.

 

• 08월 09일(월) 20시부터 08월 18일(수) 18시까지

 

 

□ 백신 10부제 운영

우선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에 있어 '백신 10부제' 부터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백신 10부제의 핵심은 바로 '주민번호의 생년월일의 끝 자리 숫자' 입니다.

 

즉 끝자리 숫자가 예약할 수 있는 일자가 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983년 10월 26일이 생일이라고 하면 6일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6일, 16일이 생일이신 분들 또한 6일은 동일합니다.

 

 

⊙ 백신 10부제 알아둘 점

그런데 추진단의 발표에 따라 백신 10부제에 있어 알아두어야 할 점은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접종 예약 첫날인 9일! 위의 사항에 따르면 생일이 숫자 9로 끝나는 사람들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작시간은 20시 입니다. 이는 다음날까지 넘어가서 10일인 18시 이전까지 가능합니다. 즉 해당되는 날의 기준은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라는 점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 청∙장년층 우선접종 예약을 못했다면!

위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거나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백신 접종의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차수에 가능합니다. 그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9일 : 36세 ~ 49세 / 20일 : 18 ~ 35세 / 21일 : 18 ~ 49세

 

8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모든 대상자의 추가예약과 접종일정의 변경이 진행됩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방법

이번 청∙장년층 우선접종 예약은 앞 전과 동일하게 사전예약시스템 (https://ncvr.kdca.go.kr) 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온라인으로 예약이 힘든 상황이라면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또는 각 지역의 예방접종 콜센터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민센터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며 신분증과 본인명의의 휴대폰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 청∙장년층 코로나 백신 접종일자

실제 접종일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접종의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8월 26일(목) ~ 9월 30일(목)

 

 

□ 60세에서 74세! 예약하지 못했다면

만약 상반기, 60세에서 74세(1947년~1961년 출생) 분들 중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2일부터 당월 31일 오후 6시까지 미접종자에 대한 예약이 가능합니다.

 

실제 접종기간은 이번달 8월 5일(목)부터 9월 3일(목)까지 입니다.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 제네카 입니다.

 

또한 고 위험대상자인 지자체 자율접종대상자는 당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실질적인 접종은 17일부터 진행이 되며,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백신 접종 예약이 안됨 현상이 나타나면!

앞 전 55세에서 59세의 코로나 백신 접종에 있어, 백신 접종 예약이 안됨 현상이 있었습니다. 접속을 해보면 예약대기시간만 2시간 반이나 되는 문제가 있었기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편법 접속을 통해 성공을 했다는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 정상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시도했던 방식으로는 백신예약 사이트에 접속해서 대기열이 뜨면 비행기모드를 약 3초간 켜놨다가 해제하고 새로고침을 하면 대기열에 진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터넷 제어판에서 시간설정을 수동으로 바꾸는 방식 또한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대상자의 4배가 되는 인원들이 몰렸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식들이 부모님의 예약을 위래 여러 기기에서 접속을 한다는 식의 행위가 위와 같은 문제를 야기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방역당국에서는 백신 접종 예약이 안됨 현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접속자가 많이 몰리는 개통직후는 피하길 권고 하였으며, 이번 청∙장년층 코로나 접종예약에서는 앞전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대책을 갖추었으리라 믿겠습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1972년생 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과 관련된 사항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름 휴가의 기간임에도 확진자수는 간과할 수 없기에 개인방역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