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LG벨벳을 사용하고 있으며 구매한지는 1년 정도가 됩니다. 본 글을 통해 LG벨벳 단점 위주의 내용을 전달드리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LG벨벳 단점! 발열 때문에 뜨겁다.
- 사진의 손떨림 보정기능이 없다!
- 가벼운 느낌의 디스플레이
- LG벨벳 단점으로 알려져 있는 쿼드 DAC 기능의 부재
□ LG벨벳 단점
⊙ 발열 때문에 뜨겁다!
어떤 글을 읽다가 매우 공감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발열이 단점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처음 구매를 했을 때부터 느꼈던 문제였습니다.
물론 가만히 있는데 뜨거울 일은 없습니다. 30분 정도 사용을 하면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 화면이 뜨거워 손가락에 스크롤을 올리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이는 보호필름을 유리가 아닌 일반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발열만큼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사진의 손떨림 보정기능 부재
평소 사진이 조금은 흔들려서 찍힌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확인을 해보니 핸드폰의 그 흔한 기능인 손떨림 보정기능이 없습니다.
설정에 보면 눈 감은 사진이나 흔들린 사진은 바로 알려준다는 기능이 있긴 한데 일부러 흔들어서 찍어봐도 언제 알려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가벼운 느낌의 디스플레이
이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라 할 수 있지만 글자의 배열이나 자평, 자간에서 느껴지는 가벼움? 혹은 뭔지 모르게 옅어 보이는 색상 등이 아쉽습니다.
삼성이나 아이폰 화면에서 느껴지는 단단함(?) 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소 말로는 표현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는 LG폰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특성이며 색감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또한 오랫동안 사용을 해보니 많이 무뎌졌습니다.
⊙ 쿼드 DAC 기능의 부재
먼저 본 단점은 사람들이 말하는 단점임을 말씀드립니다. 바로 쿼드 DAC 기능의 부재 입니다. 본 기능은 소리에 있어 고음질을 자랑했던 LG휴대폰 만의 강점이었습니다. 그런데 LG벨벳에는 이 기능이 누락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위에서 말하는 기능이 소리에 있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은 잘 안해봤습니다. 평소 핸드폰으로 음악을 안 듣는 것도 아닙니다. 유튜브나 영화도 보지만 그렇다 할 만한 음질저하는 없었습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LG벨벳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벨벳의 단점이 주된 글이나, 주관적인 생각으로 오히려 그때 구매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추억속으로 잊혀져갈 LG의 모델이라고 하나, 아직까지 본 정보가 필요하실 분들을 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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