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추천을 위한 글이 아닌 개인적인 생각이 반영된 글입니다. 해당내용을 통해 컴포즈 커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컴포즈 커피메뉴 소개와 가격
- 컴포즈 커피는 정말 Venti 컵이 기준?
- 컴포즈 아메리카노의 맛을 표현하자면!
□ 컴포즈 커피메뉴 소개
컴포즈에서는 꽤나 많은 종류의 커피와 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에서부터 각종 라떼와 더치커피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무디 주스, 프라페 에이드 등 한번쯤은 기분에 따라 선택해서 먹어볼 만 합니다. 매일 아메리카노만 마실 것이 아닌 기분이 우울한 날, 혹은 당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날, 아니면 특별한 날 특별한 커피? 등등 상황과 기분에 맞게 골라마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 컴포즈 커피 가격
위에서 처럼 다양하게 골라마셔 볼 수 있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는 이미 시작부터가 1,500원 입니다.
가격이 비싼 군에 속해 있는 것으로는 스무디와 프라페가 있으며 다른 군과 달리 4천원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군으로는 우리가 흔히 접했던 카페라테,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등이 속해 있는 군이며 평균 2천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컴포즈 커피는 Venti가 기준
컴포즈만의 특징이라고 생각되는 사항으로는 커피컵에 대한 크기 입니다. 보통 커피숍에 가면 숏이나 톨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 곳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Venti (591ml)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이 매우 훌륭하단 생각입니다. 컴포즈를 찾아야 할 이유가 명확해진 기분? 아무쪼록 이러한 정책은 안 바뀌길 바래봅니다.
⊙ 참고: 컵 크기에 따른 순서와 양
short(237ml) > Tall(355ml) > Grande(437ml) > Venti(591ml)
□ 아메리카노가 갖고 있는 의미
수 없이 많은 브랜드 커피숍의 랜드마크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커피는 바로 아메리카노 입니다. 그렇기에 아메리카노의 맛에 기준에 따라 사용되는 커피가 평가 되고 전 메뉴의 맛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 컴포즈 아메리카노의 맛은?
저는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 정도를 꼭 컴포즈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작업을 할 때 필요로 하기도 하고, 이제는 안마시면 먼가 이상하기에 매일 방문을 합니다.
그런데 맛은 솔직히 그냥 아메리카노다!'란 생각입니다. 그런데 매장 주변에는 국내 중저가 브랜드 커피숍이 2군데나 더 있습니다. 상대적인 비교를 해보면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실제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3군데 중 제일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커피를 사기위해 방문해보면 사람이 없는 날이 거진 없었습니다.
▶ 맛에 대한 표현을 하자면!
컴포즈 아메리카노 맛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자면 아메리카노 만의 탄내는 분명 목구멍 근처에서 느껴지며 그 맛을 원하는 세포들이 만족은 하는데 문제는 그 깊이가 결코 깊지 않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서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중후함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사항입니다. 그래도 카누보다는 깊다는 생각입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컴포즈 커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느 맛집을 방문하고 나올 때 정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다음에 또 갈 것이냐? 안 갈것이냐? 의 선택의 기로 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쭉 컴포즈 커피를 방문할 예정이며, 간혹 지겨우면 다른 곳 한번정도!!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맛집, 요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뽀글이! 정말 봉지라면으로 먹으면 몸에 안좋을까? (0) | 2021.06.26 |
---|---|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성분부터가 다르네! (0) | 2021.06.05 |